강남 한복판 포트홀, 화물차 바퀴 '쿵'…언주역 앞 교통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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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포트홀(도로 파임)이 생성돼 화물차 바퀴가 박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반포나들목에서 코엑스 사거리로 향하는 언주역 8번 출구 앞 차도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교보타워 사거리 등 교통을 전면 통제 중이다.
포트홀 발생으로 화물차 한 대의 바퀴가 구멍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별도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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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강남 도로 한복판에서 포트홀(도로 파임)이 생성돼 화물차 바퀴가 박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반포나들목에서 코엑스 사거리로 향하는 언주역 8번 출구 앞 차도에서 포트홀이 발생해 교보타워 사거리 등 교통을 전면 통제 중이다.
포트홀 발생으로 화물차 한 대의 바퀴가 구멍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별도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위 도로가 같이 침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차량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라며 "내부 상수도가 터져 굴착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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