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권상우 “액션 많아, 몸으로 고생하는 건 내 업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상우가 액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권상우는 "이 캐릭터 자체가 몸을 만들어서 나와야 하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서 평상시대로 촬영했다. 하지만 액션이 많기 때문에 생생한 액션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현장에서 몸으로 고생하는건 내 업보라 생각하고 많이 뒹굴고 빠지고 매순간 안 다치면서 촬영하려고 집중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권상우가 액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9월 12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가 한두진 역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권상우는 "이 캐릭터 자체가 몸을 만들어서 나와야 하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서 평상시대로 촬영했다. 하지만 액션이 많기 때문에 생생한 액션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현장에서 몸으로 고생하는건 내 업보라 생각하고 많이 뒹굴고 빠지고 매순간 안 다치면서 촬영하려고 집중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한강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수중액션 등) 새롭게 보이실 것 같다. 아무래도 물 속에서 숨쉬는게 어렵고 체력적으로 어려웠지만 잘 나와야 하니까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변기수 교통사고 충격+분노 “브레이크로 착각, 악셀 당당해” 가해자 저격[전문]
- 교복 입고 쩍벌춤이라니…선넘은 화사, 또 자초한 19금 논란[종합]
- 11살 추사랑, 母 따라 모델 준비 근황‥폭풍성장의 좋은 예(사당귀)[결정적장면]
- 강수정, 물난리 난 홍콩으로 출국 감행‥子에 “엄마 금방 갈게”
- ‘버닝썬 논란’ 승리, 출소하자마자 유혜원과 3번째 열애설→클럽 포착?
- 김대호 “소개팅女 한 번 더 만나자 했더니, 5년 동안 감기 걸려”(도망쳐)[결정적장면]
- 차은우 송혜교 황홀 투샷, CG같은 이기적 비주얼 자랑
- 권오중 “발달장애 子 대학입학 기적, 4년 졸업 너무 감사해” (미우새)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이어 아이돌 데뷔? 녹음실서 깜짝 근황
- 19년 다닌 교회 사이비였다, 아내는 탈교 남편은 “다 거짓말이길” (결혼지옥)[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