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신현승 “근육질 몸매 위해 10kg 이상 감량”

이다원 기자 2023. 9. 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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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다빈, 신현승, 권상우(왼쪽부터), 사진|이다원 기자



배우 신현승이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1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혔다.

신현승은 1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OTT플랫폼 디즈니+ 새 오리지널 ‘한강’ 제작발표회에서 “체지방 위주로 감량하려고 했다. 10kg 이상 뺐다”고 말했다.

신현승은 “내가 맡은 인물이 근육질 캐릭터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권상우가 워낙 몸이 좋고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바로 그 다음 날 헬스장 가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했고 몸무게를 감량했다”며 “원래 살을 좀 찌우고 근육을 키우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으니 선명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식단도 함께 했다. 닭을 정말 좋아하는데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해서 질리더라. 한동안 끊을 수밖에 없었다”고 귀띔했다.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13일 공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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