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버스 오브 코스모' 日 아베마 팬미팅…"일본 활동 기대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싸인이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엔싸인은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엔싸인 재팬 스페셜 팬미팅-버스 오브 코스모-프로듀스드 바이 아베마'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엔싸인이 지난달 '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표하고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 뒤 처음으로 연 일본 공식 행사다.
이날 엔싸인은 다채로운 무대를 비롯해 게임, 토크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싸인이 일본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엔싸인은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엔싸인 재팬 스페셜 팬미팅-버스 오브 코스모-프로듀스드 바이 아베마'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엔싸인이 지난달 '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표하고 한국에서 정식 데뷔한 뒤 처음으로 연 일본 공식 행사다.
이날 엔싸인은 다채로운 무대를 비롯해 게임, 토크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하이어', '뷰티풀'로 오프닝을 연 엔싸인은 '스파이스', '바운스!', '우우', '필요해', '솔티' 등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다. 중간중간 이미지 게임, 2배속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코너와 토크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엔딩곡으로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 '웜홀: 뉴 트랙'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후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엔싸인은 최근 국내에서 첫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더쇼' 첫 출연에 1위 후보에 올랐고, 사전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데뷔 앨범 '버스 오브 코스모'는 선주문량 21만 260장, 20만 7227장의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 기록을 세우며 '대형 신인'의 존재감을 굳혔다.
엔싸인은 웹예능 '프로젝트 10K'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