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미나 "뱃살빼는 현실적인 방법?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필미커플')

고재완 2023. 9. 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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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빼는 법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 몸매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나이가 많던 적던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옛날부터 동생에게도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만 나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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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미나가 탄탄한 복근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빼는 법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인스타나 유튜브를 통해 몸매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나이가 많던 적던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옛날부터 동생에게도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만 나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운동이 힘들면 스트레칭이라도 해야한다. 귀찮더라도 집 밖으로 계속 나가서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좋다"라고 전했다.

또 미나는 "가장 중요한 게 있다"며 "내가 대식가이다. 절대 굶으면 안된다. 하지만 먹은 만큼 움직여야 한다. 먹은 만큼 잘 내보내기 위해서 물도 많이 마신다"고 조언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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