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권상우 “수중 촬영, 하반신 마비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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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수중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9월 12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가 수중 촬영 고충을 밝혔다.
권상우는 세트장을 채운 물이 지하수라 매우 추웠다고 밝혔다.
그는 "스태프들은 다들 아무렇지 않게 촬영하더라. 나만 유난 떨면 안 될 것 같아서 참았다. 하반신이 마비 될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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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권상우가 수중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9월 12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 제작발표회에서 권상우가 수중 촬영 고충을 밝혔다.
권상우는 세트장을 채운 물이 지하수라 매우 추웠다고 밝혔다.
그는 "스태프들은 다들 아무렇지 않게 촬영하더라. 나만 유난 떨면 안 될 것 같아서 참았다. 하반신이 마비 될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알고보니 내 지퍼가 열려있었던거다. 물이 다 들어왔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다. 그때가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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