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권상우 “‘비행’ 조인성에 대적할 능력? 잠수…‘무빙’ 더 잘됐으면”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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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권상우가 조인성에 대적할 능력을 공개했다.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권상우가 앞서 라디오에서 '조인성 다음 나로 갈아타면 된다'라는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조인성은 두식, 권상우는 두진. 형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름 라임이 맞는다. 두식이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대적할 능력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권상우는 "잠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답했고, 박경림은 "강과 하늘에서 함께하는"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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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권상우 사진=MK스포츠 제공
‘무빙’ 가고 ‘한강’ 온다
권상우, 조상우에 대적할 잠수 능력 자랑

‘한강’ 권상우가 조인성에 대적할 능력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는 디즈니+ ‘한강’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권상우가 앞서 라디오에서 ‘조인성 다음 나로 갈아타면 된다’라는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조인성은 두식, 권상우는 두진. 형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름 라임이 맞는다. 두식이 비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대적할 능력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했다.

권상우는 “잠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답했고, 박경림은 “강과 하늘에서 함께하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상우는 “다행이다, ‘무빙’이 잘돼서. 가입자가 많이 늘어나서. 우리는 ‘무빙’이 더 잘되기를 기도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종로6가(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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