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 한복판에 '불꽃' 터진다...명당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는 내달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해 이촌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반포한강공원, 노들섬, 마포대교가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주미 기자 ]
(주)한화는 내달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바지선 투입을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쇼를 연출할 계획이다.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폴란드팀이 참여한다. 한국팀은 '달빛 속으로'라는 주제로 행사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중국팀과 폴란드팀은 각각 '현실로 이뤄지는 꿈',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콘셉트로 불꽃쇼를 선보인다.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해 이촌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반포한강공원, 노들섬, 마포대교가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힌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 난데…"라며 92차례 3억2000만원 가로채
- 손흥민의 '셀카 거절' 오히려 칭찬한 언론, 왜?
- 임영웅 콘서트, '이것' 까지 등장? "BTS도 했다"
- 9월 모평, 뉴욕 '자유의 여신상' 사진에 왠 도쿄?
- 높은 물가에 조상님도 이해하실 차례상…추석 상차림 비용은?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