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 한복판에 '불꽃' 터진다...명당은?

김주미 2023. 9. 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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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내달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해 이촌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반포한강공원, 노들섬, 마포대교가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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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서울세계불꽃축제 홈페이지 캡처

(주)한화는 내달 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Lights of Tomorrow)라는 주제로 열린다. 바지선 투입을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의 불꽃쇼를 연출할 계획이다.

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폴란드팀이 참여한다. 한국팀은 '달빛 속으로'라는 주제로 행사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중국팀과 폴란드팀은 각각 '현실로 이뤄지는 꿈',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콘셉트로 불꽃쇼를 선보인다.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해 이촌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반포한강공원, 노들섬, 마포대교가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힌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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