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4' 화끈하게 쓸어버린다, 10월 18일 개봉 확정

곽명동 기자 2023. 9. 12. 11: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차 예고편 하루만에 150만뷰 조회수 돌파
시리즈 최고 1억 달러 제작비 "폭발적 액션"
사진/ ㈜올스타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개 하루 만에 1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1차 예고편에 이어 '익스펜더블 4'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함과 동시에 10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새롭게 리더가 되는 제이슨 스타뎀을 중심으로 올드비인 실베스터 스탤론과 돌프 룬드그렌, 뉴비인 메간 폭스, 50 센트, 토니 자, 앤디 가르시아 등 리뉴얼된 팀 익스펜더블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화끈하게 쓸어버린다!”라는 문구와 함께 거대한 폭발 따위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총, 나이프, 도끼 등 각종 살벌한 무기로 무장한 팀 익스펜더블이 도열해 있어 새로운 팀 익스펜더블이 어떤 화끈한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이전 3개 시리즈 동안 월드 와이드 박스오피스 총 약 8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9년 만의 속편이자 시리즈 사상 최대 제작비인 1억 달러 이상이 투자되어 시리즈 중 가장 화끈한 매운맛 액션이 기대되는 만큼 '익스펜더블 4'의 10월 18일 개봉 확정 소식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