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추석 연휴 29·30·1일 쓰레기 수거하지 않는다

배연호 2023. 9. 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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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10월 6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 전 27일까지는 터미널,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당일인 29일과 30일 그리고 10월 1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는 이 기간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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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까지 연휴 대비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쓰레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0월 6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 전 27일까지는 터미널,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한다.

이어 18일부터 27일까지는 추석 선물 세트류 과대포장 유통행위 등을 단속한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당일인 29일과 30일 그리고 10월 1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며 "각 가정에서는 이 기간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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