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옥 '힘쎈여자 강남순' 캐스팅..김정은 오른팔 된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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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중옥이 '힘쎈여자 강남순'에 캐스팅됐다.
1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중옥은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세 모녀의 코믹 범죄 맞짱극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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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중옥은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세 모녀의 코믹 범죄 맞짱극이다. 배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이중옥은 극 중 황금주(김정은 분)의 오른팔 김남길 역으로 합류한다. 김남길은 황금주의 충직한(?) 비서다. 황금주의 어마무시한 괴력을 알고 있기에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납작 엎드려 복종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이중옥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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