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교통, 생활인프라 모두 갖춘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주목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단구동 일대가 원주의 새로운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025년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하면 교통여건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5,000가구 이상의 신규 아파트촌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생활 인프라가 확충·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975가구)를 포함해 약 5,300가구 새 아파트가 관설동과 단구동에 신규로 들어선다. 이들 단지들이 모두 입주를 마치게 되면 원주시에 또 하나의 주거타운이 탄생하는 것이다.
특히 이 지역은 원도심 무실지구와 신도시 원주혁신도시를 연결하는 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무실지구에서 관설동·단구동, 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해 서로의 인프라를 공유하며 대도시 못지 않은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 일대는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기존 쇼핑시설에 원주혁신도시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점이 24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메가박스, 관설초, 치악고, 중앙도서관, 원주의료원, 치악예술관 등 교육, 문화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여기에 신규 단지들이 입주를 마치면 생활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원주 부동산 관계자는 "관설동·단구동 일대에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다수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신규 단지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민들 사이에서 신흥 주거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특히 이곳은 무실지구, 혁신도시와 더불어 대규모 주거중심지를 완성시키는 핵심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새 아파트 분양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선보이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되며 관설 하이패스IC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점과 가까이 위치해 개발호재 수혜단지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관설 하이패스IC가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하면 관설동에서 혁신도시로의 접근이 한층 편리해지고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져 광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내년 개통예정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점과도 인접해 입주민이라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다양한 평면선택제(유상옵션)가 적용돼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전용 115㎡와 136㎡ 등 대형 평형의 경우 H클린현관과 소셜 다이닝 특화를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주방 벽의 도기질타일, 확장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등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해 완성도를 높였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브랜드 대단지인만큼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특히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이자 부담도 피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마련돼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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