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OK금융그룹 읏맨오픈 개막…김수지·방신실·유소연·이정은 등 대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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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천 클럽72에서 총상금 8억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오픈이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 김수지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방신실, 박현경, 이소미, 이소영, 이예원,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등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23승을 거둔 미네 사쿠라도 추천 선수로 KLPGA 투어 대회에 약 6년 만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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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천 클럽72에서 총상금 8억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오픈이 열린다.
지난해까지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명칭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OK금융그룹의 캐릭터 '읏맨'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김수지가 정상에 올랐고 2021년 김효주, 2019년 조아연, 2018년 김아림, 2017년 이정은, 2016년 김시원, 2015년 박성현 등 이름 있는 선수들이 차례로 우승컵을 안았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지난해 우승자 김수지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방신실, 박현경, 이소미, 이소영, 이예원,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등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유소연과 이정은도 샷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23승을 거둔 미네 사쿠라도 추천 선수로 KLPGA 투어 대회에 약 6년 만에 등장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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