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수레 끌고 8차선 도로 무단횡단하다 사망…40대 운전자 결국

박아영 2023. 9. 12.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폐지 수레를 끌던 80대 여성이 도로를 건너다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그런데 그곳은 횡단보도가 없는 8차선 도로로, 노인이 무단횡단을 한 것이었다.

해당 도로에는 횡단보도가 없었고, A씨가 도로 위에 있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숨진 건 안타깝지만 무단횡단은 잘못이다", "폐지 수집과 상관 없이 누구든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해선 안 된다", "운전자가 무슨 죄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폐지 수레를 끌던 80대 여성이 도로를 건너다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그런데 그곳은 횡단보도가 없는 8차선 도로로, 노인이 무단횡단을 한 것이었다.

11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8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B씨는 폐지가 담긴 수레를 끌고 있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0일 끝내 숨졌다.

해당 도로에는 횡단보도가 없었고, A씨가 도로 위에 있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고, 과속하지도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숨진 건 안타깝지만 무단횡단은 잘못이다”, “폐지 수집과 상관 없이 누구든 8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해선 안 된다”, “운전자가 무슨 죄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