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깔끔 슈트핏 여전
이유민 기자 2023. 9. 12. 11:10
오메가의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현빈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행사에 참석했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OMEGA)는 12일 현빈이 참석한 2023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행사 참석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오메가 마스터스는 골프 토너먼트의 타이틀 후원자로서 22년째를 맞이하여 크라이 데르(Cry D’Er)에서 알프스의 드라마틱한 전경과 브랜드 앰배서더의 특별 게스트 출연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현빈은 오메가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특별 게스트로 초청받아 이번 행사에 참석해 현지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원조 한류스타의 위상을 증명했다. 또 오메가의 다양한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행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일본 출신 배우이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 등 글로벌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스위스에 머물렀던 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스위스와의 인연이 남다르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빈과 키코 외에도 모델 겸 배우 루이스 윙, 홍콩 출신 모델 아일라 샴 유엣, 오메가의 앰버서더인 스위스 유명 뮤지션 바스티안 베이커가 참석했다.
한편, 올 초 영화 ‘교섭’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의 영향력을 증명했던 현빈은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대작 영화 ‘하얼빈’으로 올해 말 컴백할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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