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랬구나’ 서동현, 길들이고 싶은 남자 변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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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랬구나' 서동현이 강아지 같은 남자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길들이고 싶은(?) 댕댕남 실사판 [그래, 그랬구나] 7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강파티 다음날 짝사랑 중인 배우리(남규희 분)를 만난 정현규(서동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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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래, 그랬구나’ 서동현이 강아지 같은 남자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길들이고 싶은(?) 댕댕남 실사판 [그래, 그랬구나] 7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강파티 다음날 짝사랑 중인 배우리(남규희 분)를 만난 정현규(서동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규는 전날 개강파티에서 일어난 일을 회상하며 “그녀는 나에게 반하지 않았던 것인가?”라고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 우리가 과방 안으로 들어오며 현규의 이름을 불렀다.
현규는 “술 마신 다음날인데 완벽 그 자체”라며 요거트를 먹는 우리의 모습을 보고 “해장마저도 자체 필터 CF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우리는 현규를 보고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언급했고, 현규는 “이 개 같은 몰골을 누나가 보고야 말았다”며 좌절했다. 하지만 우리는 “앞머리 덮으니까 귀엽다. 강아지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현규는 “길들이고 싶다 그런 얘기인가”라며 반색했고, 우리가 요거트를 먹으라고 주자 “우리 누나 강아지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구나”라고 오해해 요거트 뚜껑을 핥아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래, 그랬구나’는 플레이리스트와 빙그레가 손 잡고 선보이는 좌충우돌 솔로탈출 숏폼 웹드라마다. 20대 남녀 간의 호감 시그널을 주제로, 갓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이 대학생활을 영위하면서 벌어지는 이성과의 다양한 로맨틱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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