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엔젤, 다문화 학교에 책걸상 나눔…기부문화 동참

이나래 2023. 9. 12.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이 다문화 통합 학교에 책걸상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7월 한 달간 다문화 학교 학생들에게 책걸상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12일 '팬앤스타'가 공개한 기부 증서에는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책걸상을 기부하신 영탁 엔젤님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지구촌학교에서 나눔식 진행

가수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지구촌학교에 책걸상 25세트가 전달됐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가수 영탁의 팬클럽이 다문화 통합 학교에 책걸상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지난 6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지구촌학교에서 영탁 팬클럽(이하 영탁 엔젤)의 물품전달식이 진행됐다. 영탁 엔젤은 '팬앤스타-엔젤앤스타'를 통해 지난 7월 한 달간 다문화 학교 학생들에게 책걸상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12일 '팬앤스타'가 공개한 기부 증서에는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책걸상을 기부하신 영탁 엔젤님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영탁 엔젤은 지구촌학교에 책걸상 25세트를 전달했다. 사진은 기부 증서다. /팬앤스타

지구촌학교에 전달 된 책걸상 25세트는 다문화 학생들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팬앤스타'는 '엔젤앤스타'를 통해 팬덤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다음 기부 프로젝트는 11월 첫째 주 월요일 오픈될 예정이다.

nara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