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K랭킹 톱10 많이 품은 구단은 어디...'KB 여왕' 박지영 한 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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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상위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를 가장 많이 품은 구단은 어디일까.
12일 K-랭킹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에 금주 1~10위 권 내의 톱랭커 선수 2명이 소속돼있으며 뒤이어 요진건설산업에 1~60위 이내 선수가 3명 포함되어있다.
KLPGA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2019년 처음 발표됐으며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에 나선 모든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에 대해 랭킹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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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금주 상위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를 가장 많이 품은 구단은 어디일까.
12일 K-랭킹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에 금주 1~10위 권 내의 톱랭커 선수 2명이 소속돼있으며 뒤이어 요진건설산업에 1~60위 이내 선수가 3명 포함되어있다. 뒤이어 안강건설에 1~100위 권 안쪽의 선수가 6명이 포진한 것으로 발표됐다.
현재 한국토지신탁에 소속된 톱2 선수 두 명으로는 3위 박지영(포인트 합계 544.99), 9위 박현경(포인트 합계 350.34)이 있다.
박지영은 지난 10일, KLPGA 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성적으로 시즌 3승,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데뷔 9년 차에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다. 직전 4위였던 박지영은 대회 우승과 동시에 랭킹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박현경은 직전 출전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에서는 13위에 올랐다. 지난 주보다 랭킹이 한 계단 하락했다.
이어 1~60위 이내 선수에 세 명의 이름이 오른 요진건설산업에는 홍지원(19위, 합계 246.34), 서연정(29위, 합계 186.37), 바로 아래 30위에 노승희(합계 182.33)가 랭크되어있다.
홍지원은 지난 주보다 랭킹이 한 계단 상승했으며 서연정은 두 계단 하락, 노승희는 두 계단 올라왔다.
안강건설은 1~100위권 이내 선수 중 가장 많은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합계 390.14)가 TOP10위 이내인 6위에 올랐으며 직전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7위에 올랐다. 랭킹은 지난 주보다 한 계단 내려왔다.
뒤이어 높은 순위를 기록한 21위 전예성(합계 208.18)과 47위 박보겸(합계 131.17)은 순위 변경이 없다.
61위 이채은2(합계 96.09)는 한 계단 올라섰고 88위 김시원(합계 36.71)은 한 계단 하락했다. 90위 홍진영2(합계 54.96)는 다섯 계단 내려갔다.
한편, KLPGA투어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클럽 72에서 OK금융그룹 읏맨오픈(前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 이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금주 구단별 랭킹현황
■ K-랭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참가한 여자 골프선수들의 순위를 매기는 랭킹 시스템이다. KLPGA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2019년 처음 발표됐으며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에 나선 모든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에 대해 랭킹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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