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크렘린궁 "푸틴-김정은 회담, 러시아 극동서 수일내 열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이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 "러시아 극동서 수일내 열릴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일대일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선 "양국관계 및 역내·국제정세 관련 대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는 북러 접경지역인 하산역을 통과해 우수리스크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이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 “러시아 극동서 수일내 열릴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일대일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선 “양국관계 및 역내·국제정세 관련 대화”라고 설명했다. 또 "필요시 대북 유엔 제재에 관해 북한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을 태운 전용열차는 북러 접경지역인 하산역을 통과해 우수리스크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리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거리는 100km 안팎으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럽에서 승리 봄'…출소 7개월 만에 또 등장한 목격담 확산
- '전화 안 받아? 나 무시하냐?!'…살해하려 흉기까지 준비했다
- '치어리더복에 숏커트'…'미코' 한성주, 12년 만에 나타났다
- 남의 집 앞 쓰레기 무단투기 해놓고…'폐기비용 3만원 줄게' 뻔뻔
- '카드뮴 범벅' 냉동 가리비살 회수 조치…'중국산 이 제품 먹지 마세요'
- '더글로리' 김히어라 측 “제보자 주장은 일방적” 녹취록 전문 공개
- 쟈니스 '성착취 논란' 기회됐나…‘아라시’ 마츠모토 준 20년 열애설 끝에 결혼?
- 소문난 효자 차 속에서 수상한 냄새…뒷자리에 '아버지 시신'이
- 아내라 믿었던 호프집 그녀…혼인신고 피하더니 '접근금지 명령'
- '무슨 일로'…만취한 운전자가 당당하게 주차하러 들어간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