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전 대통령, '부친 친일파' 발언 박민식 장관 고소
신진환 2023. 9. 12. 10:56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2일 오전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박민식 보훈부 장관을 고소했다고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윤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의 고소 배경에 대해 박 장관이 아무 근거 없이 문 전 대통령의 부친에 대해 '친일을 했다'고 매도한 탓이라고 설명했다.
shincomb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리 워크숍 도중 낮술 탈출'...LX공사 기강 해이 '적발'
- 삼성 강남에 문 연 넥슨 팝업스토어 주말 방문 1분 만에 매진
- 與 "野, 국방장관 탄핵으로 '사법리스크·대선 공작' 못 덮어"
- "1년도 못다닐 줄 알았는데 10년째"…공무원 만화 스타 '소시민J'
- "불안해서 미리 사요"…요소수 우려에 곳곳 '품귀 현상'
- 복지도 사회공헌도 '가지 않은 길' 양종희 KB 회장 내정자 행보는
- [속보] 尹 "대외의존도 높은 한국, 해외 시장 안방처럼 누비고 다녀야"
- "논점 흐리기?" 김히어라, 오락가락 제보 전쟁 속 '학폭 공방'[TF초점]
- [포토 르포] 현실이 된 '범죄도시' ... '이젠 스스로 강해지는 여성들'
- 세계문화유산까지 삼킨 모로코 강진…피해 상황 보니 '처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