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수사' 수원지검 검사 공수처에 고발하는 민주당

김진아 2023. 9. 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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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박희승, 조상호 부위원장 등이 12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실 앞에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들을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도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재산국외도피) 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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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박희승, 조상호 부위원장 등이 12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민원실 앞에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들을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도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재산국외도피) 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2023.09.12.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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