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나사 빠졌네"…'나는 솔로' 모두가 놀란 데이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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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소름 돋는 데이트 선택 결과가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남성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앞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짜뉴스'로 인해 한차례 초토화된 '솔로나라 16번지'는 이날 남성 출연자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러브라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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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한 男출연자 선택에 감탄하기도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소름 돋는 데이트 선택 결과가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남성 출연자들이 데이트 상대를 선택한다.
앞서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짜뉴스'로 인해 한차례 초토화된 '솔로나라 16번지'는 이날 남성 출연자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러브라인 재정비에 들어간다. 첫인상 선택 이후 처음으로 데이트 선택을 앞둔 남성 출연자들은 신중하게 고민해 차례로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다가간다.
그러던 중, 한 남성 출연자의 데이트 선택을 본 남성 출연자녀들은 입을 틀어 막으며 눈을 떼지 못한다. MC 데프콘과 이이경 역시 '물개박수'를 친다. 급기야 데프콘은 "와, 사랑해!"라며 "너 본명이 뭐냐? 사랑한다, 내 동생! 역시!"라고 '과몰입'한다. 과연 데프콘이 '내 동생' 선언까지 한 남성 출연자의 정체와 그의 선택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반면, 보고도 믿기 힘든 충격의 데이트 선택들도 속출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남성 출연자들의 반전 선택 결과를 확인한 3MC는 "어어?", "왜?"라며 경악한다. 데프콘은 "정신 차려! 나사가 빠졌네"라고 입을 쩍 벌리고, 이이경은 "제대로 빠졌네!"라고 함께 외친다. 남성 출연자녀들 역시 "이게 뭐야"라며 놀란다. 모두가 일동 '얼음'이 된 가운데, 데프콘은 "이젠 못 돌이켜"라고 남성 출연자의 선택에 아쉬움을 표해 과연 '나사 빠진 선택'을 한 장본인이 누구일지, 향후 펼쳐질 러브라인 전개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나는 솔로'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5.96%로, 역대 최고 수치를 찍었으며, 전 채널 통틀어서도 '타깃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은 무려 7.4%까지 치솟아 두자릿수 시청률까지 바라보고 있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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