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 콘텐츠 인재 육성 및 우수 작품 전시

조민욱 기자 2023. 9. 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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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광주 콘텐츠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메타버스 과정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우수 작품 전시에도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콘텐츠 아카데미는 진흥원이 주관하고 컴투스플랫폼이 참여하는 문화 콘텐츠 인재 육성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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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광주 콘텐츠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메타버스 과정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우수 작품 전시에도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콘텐츠 아카데미는 진흥원이 주관하고 컴투스플랫폼이 참여하는 문화 콘텐츠 인재 육성 과정이다. 콘텐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현업에서 즉시 활용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기업들도 해당 인력 채용을 통해 인력난을 해소함으로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컴투스플랫폼은 핵심 협력 기업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과정에서 선발한 우수 작품들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콘텐츠 전문 전시회, '2023 광주 에이스페어'에 전시한다. 잡 매칭 행사와도 연계해 교육생들의 커리어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또한 애니메이션과 웹툰 분야 우수 작품들은 오는 13일부터 컴투스플랫폼의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엑스플래닛)'을 통해 홍보 및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앞으로도 컴투스 그룹이 쌓아온 문화 콘텐츠 역량을 활용해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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