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허위 인터뷰는 기획의 결과...민주, 진실 원치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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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는 일사불란하게 추진된 기획의 결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을 향해 진상 규명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021년 9월 대장동 사건에 침묵하던 이재명 대표가 첫 해명을 하고 바로 다음 날, 김 씨가 허위 인터뷰를 한 게 우연의 일치일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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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는 일사불란하게 추진된 기획의 결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을 향해 진상 규명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2021년 9월 대장동 사건에 침묵하던 이재명 대표가 첫 해명을 하고 바로 다음 날, 김 씨가 허위 인터뷰를 한 게 우연의 일치일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관련 과방위 현안질의에 항의하고 불참을 예고하는 등 진실 규명에 협력하지 않는다면서, 이는 대선 공작 게이트의 진실이 밝혀지길 원치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해직된 언론 기관장들이 윤석열 정부의 언론 정책을 쿠데타로 비난한 것을 두고도, 대선 공작 게이트를 빠져나가려는 민주당 전략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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