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송가인, 권은비 콘서트 게스트 출격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
10월 7일~8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서 개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권은비의 단독 콘서트에 멜로망스 김민석과 송가인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 1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QUEEN) 게스트로 멜로망스 김민석,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사진=김민석 ⓒ MHN스포츠 DB/송가인, 포켓돌스튜디오

멜로망스 김민석은 공연 첫날인 7일 무대에 오르고, 송가인은 마지막 날인 8일에 게스트로 출격해 권은비에게 힘을 보탠다.

권은비는 지난달 첫 싱글 앨범 'The Flash'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 6월 '워터밤'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과감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며 화제를 모았고, 더불어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3집 'Lethality'(리탈리티) 타이틀곡 'Underwater'(언더워터)가 수혜를 입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개최하며 팬들과 마주했던 권은비는 올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을 통해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한편, 권은비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퀸'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