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MTV VMA' 공연 기대…"무대, 찢어 놓겠다"

송수민 2023. 9. 12.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대하셔도 좋다. 무대를 찢어 놓고 오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MTV가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그래미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기대하셔도 좋다. 무대를 찢어 놓고 오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MTV VMA'에 출연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총 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그룹', '송 오브 서머',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등이다.

퍼포머로도 선정돼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 함께 신곡 '백 포 모어'(Back for More) 공연을 펼친다.

'백 포 모어'는 아나타와의 협업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휘슬 사운드가 돋보이는 디스코 장르다. 라틴 팝의 색채가 더해져 트렌디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무대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K팝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위 있는 시상식 무대인 데다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여서 부담감도 있지만,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리허설 무대를 마친 소감도 밝혔다. "아니타와 함께 공연하게 돼 영광이다. 아니타의 섹시한 분위기가 더해져 엄청난 곡이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MTV가 개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그래미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