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카페 창업 진심이네 “경력 오래됐다”(동상이몽2)

서승아 2023. 9. 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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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정다은이 카페 창업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나운서 조우종과 정다은이 부산 처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조우종은 정다은이 있는 카페로 찾아가 급히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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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아나운서 정다은이 카페 창업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나운서 조우종과 정다은이 부산 처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은은 엄마, 딸과 함께 사촌 언니가 운영하는 카페를 방문했다. 조우종은 처가에 장인어른과 단 둘이 남겨졌다.

정다은은 "카페 관련 경력이 오래됐다. 20년 가까이 창업 컨설팅도 많이 해준다고 들었다. 카페 창업 상담도 해볼겸"이라며 카페 창업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조우종은 "장인어른과 단둘이 함께 같은 공간에 있는 건 진짜 처음이었다. 도망치고 싶었다"라며 "살짝 시간도 벌 겸 급하게 이것저것 오락거리를 준비해서 들어왔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조우종은 정다은이 있는 카페로 찾아가 급히 데리고 집으로 향했다. 정다은은 “카페 창업은 올인할 준비가 되면 해야 할 것 같다. 가볍게 ’한 번 해볼까? 서브로 해보지‘ 이런 마음을 안 되고 정말 준비가 됐으면 도전을 해야지 ’한 번 열어볼까?‘ 이런 마음은 안되겠다고 느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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