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뿌링클 소금 더한 구운계란 간식 출시

[파이낸셜뉴스]

bhc치킨, 뿌링클 소금 더한 구운계란 간식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뿌링클 소금을 더한 구운계란인 ‘bhc 뿌링란’을 출시하고 편의점에서 판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bhc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bhc 뿌링란’은 편의점 웰빙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신선한 구운란에 ‘뿌링클 솔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의 대표 메뉴 뿌링클의 시즈닝을 베이스로 한 특제 ‘뿌링클 솔트’는 뿌링란을 위해 새로 개발된 것으로 ‘단짠단짠’의 풍미를 더욱 높였다. 특히 고소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구운란과 찍어 먹으면 노른자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뿌링란은 이달 7일부터 전국 CU 가맹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 측은 출시와 동시에 ‘신상 인증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bhc는 이마트24와 함께 인기 상품인 삼양 불닭볶음면에 뿌링클을 더한 ‘bhc 불닭볶음면’을 선보인 바 있다. 또 ‘뿌링클 치킨버거’와 ‘핫뿌링클 삼각김밥’는 출시 4일 만에 햄버거와 삼각김밥 군에서 베스트 1위 상품으로 올라서는 등 인기 메뉴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뿌링클의 맛과 향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뿌링클 솔트’는 구운란과 최고의 궁합인 만큼 중독성 있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