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러블리 키치 비주얼…'Magic Hour', 콘셉트 포토

송수민 2023. 9. 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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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Kep1er)가 완벽한 러블리 키치 감성을 선보였다.

케플러는 12일 자정 공식 SNS에 5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선키스드'(SUNKISSED)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른 사진 속 케플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어딘가를 향했다.

싱그러운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로 러블리 키치 감성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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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케플러'(Kep1er)가 완벽한 러블리 키치 감성을 선보였다.

케플러는 12일 자정 공식 SNS에 5번째 미니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 '선키스드'(SUNKISSED)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자랑했다. 아홉 멤버는 올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퓨어하고 청순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다른 사진 속 케플러는 서로의 손을 잡고 어딘가를 향했다. 머리를 맞댄 채 누워 기대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닛 포토도 공개했다. 싱그러운 표정과 자유분방한 포즈로 러블리 키치 감성을 완성했다.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저격한 것.

'매직 아워'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이란 의미를 그려낸 앨범이다. 약 5개월 만의 컴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를 비롯해 총 5개 트랙을 담는다. '더 도어'(The Door), '러브 온 록'(Love on Lock), '트로피컬 라이트'(Tropical Light), '테이프'(TAPE) 등이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25일 미니 5집을 발매한다. 오는 10월에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페어리 판타지아'(Fairy Fantasia)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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