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주짓수 강사와 열애설 속 근육질 몸매 변신[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9.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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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나오면서 우람한 팔뚝 자랑
전 남편 톰 브래디, 이리나 샤크와 열애
지젤 번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NFL의 전설 톰 브래디(46)와 이혼한 슈퍼모델 지젤 번천(43)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1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지젤 번천의 이두근이 늘어난 것은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와 함께 운동한 결과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번천은 헬스장을 떠나면서 우람한 팔뚝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번천은 브래디와 이혼한 이후부터 발렌테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발렌테는 번천이 코스타리카를 여러 차례 여행할 때에도 동행하는 등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그러나 번천은 모든 것이 루머에 불과하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톰 브래디, 이리나 샤크/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전 남편 톰 브래디는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37)와 열애중이다. 이들은 런던 고급 호텔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그러나 샤크는 전 남친 브래들리 쿠퍼와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는 등 ‘양다리 연애’를 의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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