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찌질 너드남 강하늘, 웃수저 코믹 필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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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수저 강하늘이 '30일'로 코믹 필모그래피를 이어간다.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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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웃수저 강하늘이 '30일'로 코믹 필모그래피를 이어간다.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4만 관객을 동원한 '스물'의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565만 관객을 동원한 '청년경찰'의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까지 풋풋함과 친근함을 넘나들며 남다른 감각의 코믹 연기로 강하늘표 코믹 영화의 흥행력을 입증해온 그가 '30일 '의 미워할 수 없는 너드남 ‘정열’을 통해 더 업그레이드 된 코믹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저만의 연출적인 색깔이 담긴 코미디를 어떤 배우가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바로 강하늘 배우가 떠올랐다”고 무한 신뢰감을 드러낸 남대중 감독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함을 포함한 다양한 면모를 '30일'에서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사진=㈜마인드마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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