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책임있는 기여는 대한민국 위한 것...리더십 수혜 국민에게 돌아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존중받는 리더십의 수혜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존중받고 리더십을 가지는 것은 결국 그 수혜가 우리 국민에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또 경제적으로 보더라도 개발 협력은 수원국뿐만 아니라, 지원국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존중받는 리더십의 수혜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모두발언은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전후의 폐허에서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나라로서 그만큼 책임 있게 기여하고 도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재난에 처한 나라, 군사 침략을 받은 나라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제사회는 각 국가들이, 특히 경제 강국들이 어떠한 기여를 하는지, 책임을 다하는지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며 “책임 있는 기여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존중받고 리더십을 가지는 것은 결국 그 수혜가 우리 국민에게 돌아가는 것”이라며 “또 경제적으로 보더라도 개발 협력은 수원국뿐만 아니라, 지원국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위해서라도 개발 협력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