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천안 입장거봉포도축제 16∼17일 열려

유의주 2023. 9.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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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입장거봉포도축제가 '신의 선물, 자연의 맛, 입장 거봉'이라는 주제로 오는 16∼17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입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포도 품평회와 포도 따기 체험, 포도 시식 외에 다양한 체험·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한한수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장은 12일 "천안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거봉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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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포스터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제24회 입장거봉포도축제가 '신의 선물, 자연의 맛, 입장 거봉'이라는 주제로 오는 16∼17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입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포도 품평회와 포도 따기 체험, 포도 시식 외에 다양한 체험·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첫날은 개막식에 이어 I-net TV 성인가요 콘서트가 열리며, 둘째 날에는 거봉가요제와 입장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풍물, 각종 체조 및 댄스, 통기타 공연 등이 펼쳐진다.

한한수 입장거봉포도축제추진위원장은 12일 "천안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거봉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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