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최진희 '천상재회' 재해석

진세리 2023. 9. 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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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팬들을 위해 최진희 원곡인 '천상재회'를 재해석했다.

지난 9일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 앨범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소품집 Vol.1'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 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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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리메이크 미니 앨범 '소품집 Vol.1'
20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정동원TV

(MHN스포츠 진세리 기자) 정동원이 팬들을 위해 최진희 원곡인 '천상재회'를 재해석했다.

지난 9일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0일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 앨범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소품집 Vol.1'의 후보곡 라이브 영상은 리메이크 곡 선정 과정에서 아쉽게 실리지 못한 곡들을 공개하는 콘텐츠다. 정동원은 앨범에 수록될 곡을 결정하는 데 수십 번의 과정을 거쳤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로 공개된 후보곡은 가수 최진희 원곡의 '천상재회'로, 정동원은 본인만의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소품집 Vol.1'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 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진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1일 선공개 신곡인 '독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백'은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쓸쓸한 가을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을 만들어낸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동원의 리메이크 미니 앨범 '소품집 Vol.1'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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