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내륙 낮 기온 30도 안팎…곳곳 소나기
이설아 2023. 9. 12. 10:00
오늘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광주 30, 경남 합천이 31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기 시작하겠고, 주 후반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때늦은 더위가 수그러들겠습니다.
오늘은 점차 흐려져 오후에 전북 동부와 광주, 전남, 경북 서부 내륙과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 산지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가 내릴 땐 돌풍이 불거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오늘 오후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강릉, 청주와 대전, 전주, 광주, 대구와 진주, 창원이 30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기층이 불안정해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남부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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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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