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기본설계비 국비 확보

최정민 2023. 9.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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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의 내년도 기본설계비 국비 4억5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영암에 들어설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아카이브와 교육·전시 시설 등을 갖추고 마한 복원과 정비사업을 추진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기본설계비 확보로 센터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마한유적 발굴과 복원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목표 수립 등 마한역사문화권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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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출처 : 전남도


전라남도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의 내년도 기본설계비 국비 4억5천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영암에 들어설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00억 원을 들여 아카이브와 교육·전시 시설 등을 갖추고 마한 복원과 정비사업을 추진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기본설계비 확보로 센터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마한유적 발굴과 복원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목표 수립 등 마한역사문화권을 세계에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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