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폴란드 부산엑스포 외교전 나선 한 총리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코와 폴란드 방문 길에 오른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한국의 매력과 강점을 유럽 표밭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부산엑스포가 결정되는 11월 28일까지 오늘로 꼭 77일 남았다"면서 이 같이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코와 폴란드 방문 길에 오른 한덕수 국무총리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한국의 매력과 강점을 유럽 표밭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2일) 자신의 SNS에 "부산엑스포가 결정되는 11월 28일까지 오늘로 꼭 77일 남았다"면서 이 같이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부산이 얼마나 멋진 도시인지, 또 유럽에 온 김에 'K-방산'은 얼마나 강하고 'K-뷰티'는 얼마나 멋진지 제대로 설명하고 돌아가려 한다"면서 "대통령님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임하시는 것처럼, 국무총리로서 열심히 대한민국을 세일즈하겠다"고 했습니다.
한 총리는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 목표를 향해 최후까지 집요하게 매달리는 마음이 성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면서 "77일 뒤 '부산엑스포'를 호명하는 순간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서울 면적 6배’ 세계 최대 빙산 빠르게 이동 중…과학자들 ‘주시’ [잇슈 SNS]
- “‘이 과일’ 조심하세요” 2명 사망에…미 전역 식품 주의보 비상 [잇슈 SNS]
- ‘오프사이드’에 세 번 운 손흥민…토트넘 3연패
- “인생 사진이 뭐기에”…제주 놀러 갔다 큰일 날 뻔한 50대 [잇슈 키워드]
- 규칙은 있지만 지키지 않았다! 마약류 처방 실태 보고 [창+]
- 입으로 물어뜯고 “침 안 묻었다”…양고기 ‘위생 논란’ [잇슈 키워드]
- 인요한 “이준석 도덕 없는 건 부모 잘못 커”…이준석 “부모 욕 처음 봐”
- [단독] “생일 선물이야”…마약공급 의심 의사 내일 영장 심사
- ‘1억 뷰’ 영상에 칠곡할매까지…콘텐츠 강국 알렸다
- ‘역사고증에 첨단 기술’ 초대형 전투신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