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청년들이 관심 가져야 더 좋은 정책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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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6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정된 날로, 양평군은 그 취지를 살려 郡이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더 널리 알리고 지역 청년 간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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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법정 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6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정된 날로, 양평군은 그 취지를 살려 郡이 추진 중인 청년정책을 더 널리 알리고 지역 청년 간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16일 저녁 7시에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공연과 청년 노래자랑, 청년정책 퀴즈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이후 일주일 동안은 郡이 운영하는 청년공간(양평읍 내일스퀘어양평, 용문면 양평청년공간오름, 양서면 딴딴회관)에서 포토이벤트, MBTI 워크숍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수록 郡에서 더 좋은 정책을 만들 수 있다”며, “청년의 날 주간에 많은 청년들이 모여 행사를 즐기고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 관련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일자리경제과 청년팀(☎031-770-2624)으로 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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