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 CF 주인공 “이제는 선배 말고 남편♥”(철파엠)

이슬기 2023. 9. 12.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다인이 과거 CF를 소환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폭로'로 찾아온 강민혁, 유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유다인을 환영하면서 "'나 열나는 거 같아'로 유명했던 커피CF 주인공이다. 다시 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강민혁은 "(김영철이) 귀여워졌다고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맞는 거 같다. 4월에 아이가 나왔다. 아기랑 같이 있다보니 더 귀여워지셨다. 영화에서는 그런 톤이 없지만"이라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유다인이 과거 CF를 소환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폭로'로 찾아온 강민혁, 유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유다인을 환영하면서 "'나 열나는 거 같아'로 유명했던 커피CF 주인공이다. 다시 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유다인은 명대사를 다시 소환했다. 선배 대신 남편으로 바꾸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강민혁은 "(김영철이) 귀여워졌다고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맞는 거 같다. 4월에 아이가 나왔다. 아기랑 같이 있다보니 더 귀여워지셨다. 영화에서는 그런 톤이 없지만"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영화 ‘폭로’는 어느 신출내기 변호사가 남편을 살해한 여성 피고인의 변호를 맡아 야비한 검사, 비밀스러운 판사, 의혹에 싸인 피고인 등에 둘러싸인 채 음모가 뒤얽힌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여정을 그린 법정 미스터리물이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