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강민혁, 야구 사랑 다시 시동 걸었다고 “기아 타이거즈 20년 팬”(철파엠)

이슬기 2023. 9.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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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민혁이 야구 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폭로'로 찾아온 강민혁, 유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강민혁에게 "기아 타이거즈 시구하러 온 걸 봤다. 승요로 이끌어주셔서 고맙고 영화 꼭 보겠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강민혁은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20년 팬으로 풀착장으로 나섰다. 워낙 야구도 좋아하고 영화 홍보도 잘 하고 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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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강민혁이 야구 시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폭로'로 찾아온 강민혁, 유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강민혁에게 "기아 타이거즈 시구하러 온 걸 봤다. 승요로 이끌어주셔서 고맙고 영화 꼭 보겠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강민혁은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20년 팬으로 풀착장으로 나섰다. 워낙 야구도 좋아하고 영화 홍보도 잘 하고 왔다"라고 했다.

또 강민혁은 '요즘 꽂힌 취미'에 대해 "요즘 야구를 다시 해볼까 하고 있다. 시구도 하고 야구랑 더 친해진 거 같다. 소홀했던 야구를 다시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폭로’는 어느 신출내기 변호사가 남편을 살해한 여성 피고인의 변호를 맡아 야비한 검사, 비밀스러운 판사, 의혹에 싸인 피고인 등에 둘러싸인 채 음모가 뒤얽힌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여정을 그린 법정 미스터리물이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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