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실력파 규빈 뜬다, 프리 데뷔 프로젝트로 공개
뮤지션으로서의 뛰어난 재능과 외모까지 겸비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여자 신인’ 규빈이 정식 데뷔에 앞서 프리 데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규빈은 올해 16살이 된 여고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보컬, 기타, 피아노, 작사 및 작사 등 뮤지션이 갖춰야 할 덕목을 모두 갖춘 초대형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국힙원탑’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MZ세대의 아이콘’ 원슈타인, 독보적인 감성의 K-POP 최고의 밴드 넬(NELL)의 보컬 김종완까지 데뷔 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프리 데뷔 콜라보 3연작 프로젝트 싱글을 연이어 발표하며 정식 솔로 데뷔전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인 실력을 입증할 것을 예고했다.
‘초대형 여자 신인의 탄생’ 그 시작을 알릴 규빈은 원슈타인과 함께한 프리 데뷔 컬래버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낙서(Feat. 원슈타인)’를 오는 9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차 뮤직비디오 티저를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 향후 K-POP을 이끌어갈 여자 솔로 가수임을 대중에게 순차적으로 알리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프리데뷔를 앞둔 규빈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공개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Anti-Here(안티 히어로)’ 하모니 빌딩(Harmony Building) 커버곡이 200만뷰 이상을 기록해 국내외 유명 가수들을 비롯해 수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프로젝트 플랜을 공개하며 프리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규빈의 첫 번째 컬래버 프로젝트 싱글 ‘낙서(Feat. 원슈타인)’는 오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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