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보라카이 동반 예매 혜택 제공..단체여행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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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은 여러 명이 함께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을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특가 이벤트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9~11월 동남아 비수기를 활용해,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특가 운임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보라카이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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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보라카이(칼리보) 노선에서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이며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뭉쳐야 싸다‘ 프로모션은 여러 명이 함께 보라카이 왕복항공권을 구매할수록 할인율이 커지는 특가 이벤트다.
두 명이 함께 예매할 경우 20%, 세 명은 30%, 네 명은 40%, 다섯 명 이상은 50%까지 항공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9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할인은 할인운임과 특가운임에 적용되며,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대 할인율인 50%가 적용될 경우, 최저가는 1인당 편도총액 기준 9만2500원부터다.
에어서울은 현지 여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9~11월 동남아 비수기를 활용해,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특가 운임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보라카이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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