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변요한 차기작은 민규동 감독 영화 '파과'
황소영 기자 2023. 9. 12. 09:37
배우 변요한이 민규동 감독과 영화 '파과'로 재회한다.
한 연예 관계자는 12일 JTBC엔터뉴스에 "변요한이 '파과'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란 입장을 밝혔다.
'파과'는 구병모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누구보다 일처리가 깔끔했던 60대 여성 킬러 조각이 투우라는 남성과 만나 자신의 인생에 없던 소중한 무언가를 자꾸 만들게 되자 고민에 빠지는 이야기. 어떻게 영화화가 될지 궁금해진다.
변요한과 민규동 감독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로 인연을 맺었다. 민규동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던 작품. 이번엔 감독과 출연 작품의 배우로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앞서 변요한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으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을 비롯해 제4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31회 부일영화상 남자 올해의 스타상, 제58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등을 차지했다.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12일 JTBC엔터뉴스에 "변요한이 '파과'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란 입장을 밝혔다.
'파과'는 구병모 작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 작품은 누구보다 일처리가 깔끔했던 60대 여성 킬러 조각이 투우라는 남성과 만나 자신의 인생에 없던 소중한 무언가를 자꾸 만들게 되자 고민에 빠지는 이야기. 어떻게 영화화가 될지 궁금해진다.
변요한과 민규동 감독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로 인연을 맺었다. 민규동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던 작품. 이번엔 감독과 출연 작품의 배우로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앞서 변요한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으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을 비롯해 제4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31회 부일영화상 남자 올해의 스타상, 제58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등을 차지했다. 무르익은 연기력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학폭 가해자'로 몰렸던 교사…끝내 열리지 않은 '교보위'
- 대형마트·유통업체 '마약 스프레이' 판매중단…정작 정부는 무대책
- 은마 1주택 공동명의 종부세 '0원'…세수 펑크에도 역대급 감면
- 올해 수능 응시자 35%는 'N수생'…28년 만에 최고치
- 엄마 시신 옆에서 발견된 20개월 아이…출산 기록조차 없어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