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 '패밀리 세일' 팝업 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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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의 자회사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한달간 마포구에 위치한 〈KREAM 상수〉 쇼룸에서 패밀리 세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김건호 시크 대표는 "시크는 사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 내에 중고 명품 거래 시장 선두주자로 발돋음 할 수 있었다"며 "거래되는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안전한 개인 간 중고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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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의 자회사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한달간 마포구에 위치한 〈KREAM 상수〉 쇼룸에서 패밀리 세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크가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과 같은 기존 클래식 럭셔리 브랜드에서 스투시, 슈프림 등 젊은 감각의 패션하우스·스트리트 패션 브랜드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중고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겨에 선보인다.
패밀리세일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인기 한정판·협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높은 리셀가를 유지한 나이키 X 티파니 앤 코 에어포스,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건호 시크 대표는 “시크는 사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 내에 중고 명품 거래 시장 선두주자로 발돋음 할 수 있었다”며 “거래되는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안전한 개인 간 중고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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