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 '패밀리 세일' 팝업 스토어 진행

강성전 2023. 9. 12.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 크림의 자회사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한달간 마포구에 위치한 〈KREAM 상수〉 쇼룸에서 패밀리 세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김건호 시크 대표는 "시크는 사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 내에 중고 명품 거래 시장 선두주자로 발돋음 할 수 있었다"며 "거래되는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안전한 개인 간 중고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크림의 자회사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는 패밀리 세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네이버 크림의 자회사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한달간 마포구에 위치한 〈KREAM 상수〉 쇼룸에서 패밀리 세일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크가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과 같은 기존 클래식 럭셔리 브랜드에서 스투시, 슈프림 등 젊은 감각의 패션하우스·스트리트 패션 브랜드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중고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겨에 선보인다.

패밀리세일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인기 한정판·협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높은 리셀가를 유지한 나이키 X 티파니 앤 코 에어포스,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건호 시크 대표는 “시크는 사용자 신뢰를 바탕으로 짧은 기간 내에 중고 명품 거래 시장 선두주자로 발돋음 할 수 있었다”며 “거래되는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안전한 개인 간 중고 거래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