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사생활 논란 언급 "6년 전 정말 힘들었을 때 결단 내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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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힘들었던 6년 전을 회상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으며,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하던 엄태웅은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아이 킬 유'로 복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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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급 유네지니 토크쇼! 질문들 고약하다 고약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윤혜진은 의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6년 전이 내가 되게 힘들었을 때"라며 "그때 뭐든 (힘듦을 이겨내려고) 마음의 결정을 내린 때였다고 답했다.
이어 "뭘 해볼까 하다가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옷이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해봐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옷을 만들고 싶었고, 한 번 시도라도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더 늙으면 못 할 것 같으니 발품을 팔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직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됐으나 허위로 밝혀졌으며,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하던 엄태웅은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아이 킬 유'로 복귀를 확정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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