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 유다인 “남편 살해에 대한 비밀多, 대사 없어 눈동자로 감정 표현”(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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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이 '폭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폭로'로 찾아온 강민혁, 유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유다인에게 영화 '폭로'를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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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유다인이 '폭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폭로'로 찾아온 강민혁, 유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유다인에게 영화 '폭로'를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물었다. 유다인은 남편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는 은퇴 배우 ‘성윤아’ 역을 맡았다.
유다인은 "계속 비밀을 감추고 하는 캐릭터라 대사가 많이 없다. 표정이나 몸짓으로 표현을 해야할 때 어떻게 표현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그는 "눈동자 움직임, 손 같은 걸로. 그런데 또 과하게 해서도 안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폭로’는 어느 신출내기 변호사가 남편을 살해한 여성 피고인의 변호를 맡아 야비한 검사, 비밀스러운 판사, 의혹에 싸인 피고인 등에 둘러싸인 채 음모가 뒤얽힌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여정을 그린 법정 미스터리물이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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