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인 2관왕, 김주원 3관왕' 제48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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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관왕'에 오르며 마지막 기량 점검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3개 팀 16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종목(10.6.~10.7.)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손지인, 김주원, 조별아, 하수이)들도 대회에 참가하여 컨디션을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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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관왕'에 오르며 마지막 기량 점검을 마쳤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8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서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지인이 2관왕에, 김주원이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03개 팀 162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종목(10.6.~10.7.)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손지인, 김주원, 조별아, 하수이)들도 대회에 참가하여 컨디션을 점검하였다.
대회 결과 초등부 개인종합에서는 5학년 강예서(사설클럽/합계 89.200), 6학년 이주아(서울삼릉초/합계 85.900) 선수가 각 1위를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김다은(동부중학교) 선수가 4관왕(개인종합, 후프, 볼, 리본/각 1위)을 차지하여, 지난 5월 제천에서 개최된 제36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 이어 연속 대회 다관왕을 차지했다.
고등부, 대학부에서는 내달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손지인(서울세종고) 선수가 고등부 2관왕(개인종합, 볼)을 차지했으며, 김주원(세종대) 선수가 대학부 3관왕(개인종합, 곤봉, 리본)을 차지했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4명은 팀경기 종목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오는 10월 3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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