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지원, 스릴러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주연…안방 컴백 기대

장아름 기자 2023. 9. 12.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지원이 스릴러로 안방에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하지원은 새 드라마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출연을 검토 중이다.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은 친구이자 동료 교사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는 12부작 드라마다.

한편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연말 촬영을 목표로 캐스팅 중이며, OTT 및 채널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하지원 / 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하지원이 스릴러로 안방에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하지원은 새 드라마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출연을 검토 중이다.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은 친구이자 동료 교사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는 12부작 드라마다.

하지원은 지난 1996년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뒤 '학교2' '비밀'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더킹 투하츠' '기왕후' 등 여러 편의 드라마및 영화 '해운대'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흥행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작 소식은 지난 200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커튼콜' 이후 9개월 만이다. 영화 '진실게임'(2000) '폰'(2002)으로 스릴러를 선보인 바 있지만, 드라마에서 스릴러물은 처음이라 주목된다.

한편 'J아파트 방문교사 살인사건' 연말 촬영을 목표로 캐스팅 중이며, OTT 및 채널 편성을 논의 중이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