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서현 ‘우결’ 커플링 분실 사건 비화 “대본 NO 싼 반지라 부식돼” (동네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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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용화가 '우결'에서 서현과 반지 에피소드를 전했다.
'우결'에서 정용화와 서현이 커플링을 맞췄는데, 씨엔블루 컴백 방송 무대에서 정용화 반지가 사라진 사건은 아직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정용화는 "'우결'은 리얼이다. 계속 (감정을) 가져야 한다고 해서 (반지를) 샤워할 때도 끼고 다니고 그랬다"며 "문구점에서 산 거다. 싸니까 부식이 됐다. 노래하는데 부식이 되면서 부러져서 똑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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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정용화가 '우결'에서 서현과 반지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용화는 9월 11일 공개된 '동네친구 강나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은 정용화에게 "씨엔블루가 나오자마자 잘됐다. 예능을 많이 나갔다. '우리 결혼했어요'도 나가지 않았냐"고 물었다.
정용화는 "1년 반 정도 촬영했다"고 회상했다. '우결'에서 정용화와 서현이 커플링을 맞췄는데, 씨엔블루 컴백 방송 무대에서 정용화 반지가 사라진 사건은 아직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정용화는 "'우결'은 리얼이다. 계속 (감정을) 가져야 한다고 해서 (반지를) 샤워할 때도 끼고 다니고 그랬다"며 "문구점에서 산 거다. 싸니까 부식이 됐다. 노래하는데 부식이 되면서 부러져서 똑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잃어버린 게 아닌데, (무대) 끝나자마자 찾는 모습이 나온 거다"라며 "'우결'은 대본이 다고, 대본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대본은 있지만 우리는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뭘 하라는 말도 없다. 두 사람 역량이다. 그때 서현이랑 나랑 너무 바쁠 때였다. 일주일에 한 2시간 잘 때였다"고 덧붙였다.
(사진='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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