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지역 군부대 · 소방서 잇달아 위문(慰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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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 장병과 소방업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역 군부대와 소방서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에 나섰다.
12일 市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평소 구조구급 활동과 국토방위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할 지역 소방서와 군부대를 방문하여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9월 8일부터 25일 기간 중 6일간 동두천소방서와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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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 장병과 소방업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역 군부대와 소방서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에 나섰다.
12일 市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평소 구조구급 활동과 국토방위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할 지역 소방서와 군부대를 방문하여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9월 8일부터 25일 기간 중 6일간 동두천소방서와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한다.
박형덕 시장이 직접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위문대상 기관을 현장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긴밀한 업무 공조 체계를 견고히 할 방침이다.
박형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기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이번 위문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동두천시민과 함께 소방관계자, 군 장병 등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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